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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봉 실수령액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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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2020년 연봉 실수령액 알아볼까요?!


 벌써 2019년도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9년도를 돌아보니 올해도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러한 일들에 많은 사람들은 같이 웃기도, 또는 울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2019년도가 개인적인 일들과 많은 사건·사고들을 겪어서인지 상당히 기억에 남는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020년도에는 올해보다 웃을 일만 더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많은 대한민국 직장인분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실 2020년 연봉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2,000만원 ~ 1억 원) 연봉(年俸)이라는 것은 일 년 동안에 받는 봉급의 총액을 뜻합니다. 이러한 개념으로 자신의 월급 실수령액이 연봉을 1년 12달로 나눈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납세와 4대 보험의 가입이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제한 금액이 자신의 실수령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년 변화되는 보험료에 따라 자신의 연봉 실수령액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처:gettyimagesbank




 보통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쯤이나 매년 초에 근로자는 회사(기업)와 연봉 협상을 하게 됩니다. 기업은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만 지급하면 법적인 문제가 없기 때문에 연봉 협상을 따로 해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회사의 이익이나 상황, 근로자의 능력을 고려하여 연봉협상을 진행합니다. 아래의 연봉 실수령액 표를 참조하여 진행하고 있거나, 후에 있을 연봉협상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는 2020년 1월부터 보험료 중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의 상승이 있다고 공지를 한 바가 있습니다. 건강보험(6.46% --> 6.67%) 장기요양보험(8.51% --> 10.25%) 고용보험 요율은 1.6%, 국민연금은 9%로 동결입니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험료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50%씩 부담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보험료의 상승으로 2019년 기준 같은 연봉이라면 연봉 실수령액은 작아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2020년 연봉의 인상이 있더라도 2020년 연봉 실수령액이 작년보다 작아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자세한 수치는 아래의 2020년 실수령액 표를 참조하세요.

 


 첫 번째로 연봉 2,000만원부터 3,900만원까지 연봉 실수령액 표 입니다. 대부분 사회초년생들의 연봉의 구간이 밀집되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연봉의 실수령액은 월급-공제합계가 되겠습니다. 공제항목으로는 4대 보험으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고용보험과 소득세, 그리고 지방소득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연봉 실수령액은 2020년 최저 시급인 8,590원에 근거하여 작성되었고, 이에 충족하지 못하는 급여를 받게 된다면 최저임금법에 위배 됩니다. 월 300만 원의 실수령액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연봉 4,200만 원 수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2020년 연봉 실수령액은 개인 성과급, 집단 성과급을 제외한 지표이므로 성과급에 대해서는 연봉 실수령액과 별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봉 8,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연봉 실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1억 기준으로 실수령액은 약 640만 원이고, 대한민국의 소득비율 5% 이내라고 합니다. 과거 2018년 기준 연봉 1억 소득비율 3.2%에서 5%대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연말이 되면 송년회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모임들로 평소보다 많이 바빠지게 됩니다. 연말 행사들 준비로 바쁜 달이지만 틈틈이 2020년 연봉 실수령액 표를 참고하여 내년을 위해 지금부터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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